추석 당일인 오늘은 연휴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일 성묘나 친지 방문으로 인해 귀성, 귀경길 양방향으로 막히겠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나 오후 3시나 5시 사이가 가장 많이 어렵겠고요. <br /> <br />새벽 3시쯤에야 모든 정체가 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계속해서 정체가 길어지는 곳이 논산-천안선과 1번 경부고속도로입니다. <br /> <br />다른 구간들도 분기점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차량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먼저 25번 논산-천안선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도 천안분기점을 시작으로 남풍세까지 논산 쪽으로 10km 구간 밀리고 있고요. <br /> <br />1번 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는 수원 정체를 지나서 오산에서 남사까지 8km, 다시 한 번 천안분기점에서 논산-천안 선 쪽으로 진입하는 길목이 상당히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15번 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는 비봉 부근에서 정체가 가장 먼저 시작됐고요. <br /> <br />발안 일대도 교통량 증가하고 있지만 서해대교에서 정체가 짧게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100번 서울외곽순환선에서 조남분기점 진출로 서해안고속도로로 갈아타는 쪽에서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동쪽을 와보니까 판교 방향으로는 상일에서 주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50번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도 여주분기점 지나는 길목에서 꽉 막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35번 중부고속도로 남이 쪽으로도 동서울요금소나 호법분기점에서 구간별로 막힙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130602544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